말레이시아 생활도 벌써 몇 개월이 되어가네요.
작년에 입국하여 벌써 4월 중반이 되어가는데, 시간 참 빨라요.
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세요.
현지인의 경우, 실질적인 업무를 하지 못해 해고를 당하는 사람도 참 많다고 하니..
GDP가 이번해에는 확 떨어지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.
무튼, 오늘은 여러분에게 배달음식 하나 추천을 해드릴게요.
말레이시아는 4월 14일까지 잠정적으로 락다운이 되었는데, 추후 어떻게 될지..
지금까지 거의 3주 정도의 락다운 기간에 + &
확진자가 1,000명 아래일 당시가 어제같은데요.
벌써 3,793명이 확진을 받았다니 참 대단한 숫자입니다.
치아씨드 레몬에이드와 함께 배달 받은 음식은 무엇일까요?
규탄동과 포케볼이에요.
하와이에서 먹었던 포케볼이 생각나서 간만에 주문해봤답니다.
가격은 약 20,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답니다.
규탄동은 짭짤하고 크리스피한 고기가 잘 볶인데다 매콤한 파프리카의 맛이 일품이었어요.
포케볼의 경우, 안타깝게도 포케는 정말 쥐꼬리만큼 들어있었지만 프레시한 느낌만큼은!
하와이에서 그대로 날아 온 느낌이었답니다.
오이를 싫어하는데, 아삭아삭한 오이가 일품이랍니다.
뭔가 도시락에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프라이 하나씩 뚝딱 구워서 넣으니!
비쥬얼이 딱 맞죠?
타국에는 이미 봄이 다가왔고,
그들의 가슴은 솜털마냥 바람을 따라 날아다닐텐데..
일년 내내 똑같은 기후의 말레이시아에서는 그런 기분을 느끼기가 참 힘듬을 느끼고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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