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러분? ><
말레이시아 생활을 시작한지도 어느 덧...
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넘어가고 있어요.
2019년을 지나서 2020년이 된 것도 고작 10일 남짓인데^^
얼마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지 그저 뒷꽁무니만 바라보다가 멍하니 생각해봅니다.
정말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다가 "디지털 노마드"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다시 글을 작성하려해요.
하루에 적어도 글 하나씩은 발행을 꾸준히 한 달간 지속하려합니다.
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헤프닝과 경험들이 저를 지나갔는데요.
모든 것들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리뷰하고 공유하면 어떨까?
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답니다.
물론, 대학생 시절부터 오랜 기간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경력이 있습니다.
블로그가 폭풍성장해서 잘 되던 시기도 있었고 망해 삭제하는 순간도 있었죠.
포기하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볼까해요.
앞으로 지켜봐주세요.
지금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Nu Central Shopping Center(뉴 센트럴 쇼핑센터) 2층에 위치한
"Lean & Ruch " 라는 음식점이에요.
음료와 샐러드볼, 랩 등 다양한 클린푸드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에요.
이 음식점의 가장 큰 장점은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있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보기 힘들게..
노트북으로 작업이 가능하도록 가게 곳곳에 꽤나 많은 콘센트를 꽂는 곳이 있다는 사실이에요.
"디지털 노마드"를 꿈꾸는 분이라면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겠죠?ㅎ
점심으로는 요일마다 다른 프로모션 볼도 제공하고 있던데 위 사진을 한 번 참고해보세요.
예를 들어서 Smoked Salmon Bowl 을 프로모션을 통해서 주문하시면 커피값은 공짜라고 보시면 됩니다.
메뉴의 가격만 비교하더라도 답이 뻔하게 나오거든요 ㅎ
제가 카페를 많이 둘러본 결과 이곳처럼 쾌적한 곳이 잘 없었네요.
앞으로도 이 장소에 자주 들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.
제가 지금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는 장소가 바로 위 사진에 노출된 콘센트가 있는 바로 앞 자리랍니다.
빛이 들어오는 방향부터 온도까지 딱 적당해서 여행으로 한 번 들린다면 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.
오늘 주문한 메뉴는 AVO-TOFU BOWL로 시그니쳐 메뉴 중의 하나에요.
아보카도, 이나리 두부, 사이드와 토핑, 허비 발사믹과 로스트 시즌 드레싱이 제공되었어요.
신선한 느낌으로..
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.
브라운 라이스와 빈 중에 하나를 선택이 가능했는데 역시나 뼈 속까지 한국인인 저..ㅋㅋ
브라운 라이스를 플랙스 해버렸지 뭐에요~ㅎ
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뵐게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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